드디어 구매! "보스 BOSE QC20"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끝판왕

얼마전 보스 미국 홈페이지와 미국 아마존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끝판왕으로 유명한 보스(BOSE) qc20제품이 할인판매를 했다.
평상시 200달러 이상인 가격 때문에 관세한도를 넘어 구매가 불가능했었고, 블랙프라이데이에 199불에 판매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었다. 하지만, 난 이때 다른 제품 구매 때문에 보스 이어폰은 후순위로 밀렸었다.
하지만! 이때보다 더 싼 가격인 179불에 판매하길래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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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매했지만, 판매자가 보스인만큼 국내에서 AS 받을때도 문제없다.
국내 가격 약 40만원인걸 생각하면 거의 반값에 구매한것이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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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인면과 음질은 익히 알고 있어서 걱정하지 않았다. 기존에 보스 이어폰을 사용했었고, 거기에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사용했지만 이어폰은 처음이라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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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일명 껌총이라 불리우는 노이즈캔슬링 컨트롤 파트를 보면, 하나의 걱정도 생긴다. 주로 단선이 일어나는 부분이 이 컨트롤러 주면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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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없는 보스 이어폰과 동일하게 귀 사이즈별로 팁을 제공해준다. 케이스의 경우는 조슴은 작은 사이즈이지만 이어폰 보관에는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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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문제없고 양품이 온것에 만족한다. 출퇴근 할때 버스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기존의 리뷰를 보면 버스 문이 열리고 닫힐때 퍽 소리가 난다는 글도 봤지만, 업데이드가 되었는지 문제 없었다.

미국에 오갈때 비행기에서 잠을 거의 자지 못하는 난 이제 잘수 있을꺼란 생각에 기대된다.
사람이 많거나 엔진소리가 큰 버스에서 만족스러운 선능을 보여줬다.
​현재 사용하는 이어폰이 있고, 나에게 QC20 이어폰은 여행용으로 구매한만큼 일단 봉인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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