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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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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치맥/치맥 맛집 - 낭만치맥일상 2017. 5. 8. 02:20
난 닭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뭐냐고 물어보면 소고기라고 하는데, 나와 여자친구는 닭고기, 돼지고기순으로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이 같다는건 정말 행복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점을 선택하거나 음식을 해먹을때도 큰 고민이 없다는점이 좋다. 우리는 2주에 한번정도는 치맥을 하곤한다. 하지만, 집주변에 깐부치킨, 교촌치킨이 있어 자주가는데, 언젠가부터 깐부치킨의 맛이 변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촉촉함도 덜해졌고, 우리가 즐겨먹는 핫후라이드의 맛도 좀 변했다. 그래서 교촌치킨을 갔었는데 나에겐 일반 후라이드 치킨보다 달아서인지 한번 먹고나면 뭔가 질리는 맛이다. 그래서 가양역 교촌치킨에 갈때마다 가볼까 했던 치킨집이 있는데 큰 마음을 먹고 도전했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