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림역
-
대림역 차이나타운 - 해성반점일상 2017. 3. 28. 00:45
맛집이라고 제목을 붙이려다가 맛집이라하면 대중적 인기를 끌수 있어야하는데, 그러기엔 부족하다 생각되서 맛집이라 붙이지 않았다. 요즘 번화가부터 동네까지 양꼬치집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양꼬치, 훠궈를 처음 맛본지 12~13년이 되어 가는듯하다. 대학생때 학교 근처에서 소주와 칭다오맥주를 마시며 양꼬치를 먹던때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가리봉동 근처에 가면 한국식 중국음식이 아닌 중국본토 음식과 같은 음식을 먹었었다. 하지만, 인천 차이나타운은 상업화되면서, 가리봉동은 슬럼화 되어가면서 이젠 추억이 되었다. 그러던중,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형님과 함께 추억 팔이겸 본토 중국음식을 찾아 말로만 듣던 대림역에 갔다. 2호선, 7호선 대림역..지하철에서 내리면 뭔가 분위기가 다르고 사람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