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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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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그리고 미녀와 야수일상 2017. 4. 11. 08:13
나에게 영화는 제일 크게 액션과 비액션으로 나뉘고, 주로 이런류의 영화를 보러간다. 비액션은 한국영화의 코믹류 또는 내용이 궁금한 영화주제(최근 더킹)와 같은 영화이고, 액션 영화는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본시리즈, 전쟁류의 영화들이다. 실제 뮤지컬을 좋아하고 웅장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고해서, 음악이 좋은 영화라고 하면 관심을 가진다. 최근에 음악이 좋을꺼 같아 봤던 영화 두편이 있는데, 감상평이라고 한다면 나에겐 역시 액션영화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라라랜드"의 경우, 영화 시작부분의 고속도로 위의 신을 제외하고 영화 내용에 너무 감정이입을 한 나머지 보고 나서 생각이 너무 많았다. 지금 내가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있는 점,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다보니 노래는 귀에 안들어왔다. 내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