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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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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임산부/입덧/8주] 임신초기증상 (가슴통증, 피부 트러블, 설사) 및 용품 (켄트 칫솔)일상 2020. 3. 29. 22:08
내 기억이 맞다면, 와이프의 입덧은 지금이 절정이고, 10주차부터는 진정이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행이도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다 먹고 싶은걸 줄줄줄 말한다. 그래서 난 기억해두고 있다가, 사러가기전 최종적으로 한번더 물어본다. 첫째때 경험때문인지 항상 최종 확인을 한번더 한다. 와이프는 분명 첫째를 출산했음에도 나에게 임신초기 증상들에 대해 처음인것처럼 말한다. 1. 요즘 자꾸 설사를 해. : 첫째때도 그랬었다. 첫째때는 걱정이 되서 바로 병원에 갔었다. 하지만, 나도 행운인것이 와이프는 입덧을 하면서도 뭔가를 계속 찾아 먹고, 설사를 한다. 하지만, 토를 하진 않는다. 병원에 갔을때, 임신을 하면 호르본 분비의 변화가 생기고 그래서 설사를 할수 있다고, 기름진 음식이나 찬음식을 조심하라고 했었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