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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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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신생아/출산/육아] 아기마다 성향이 완전 다르네?!일상 2020. 11. 18. 14:05
첫째가 22개월 둘째가 22일차! 병원과 조리원에 있다가 약 3주만에 집에 온지 3일차인데, 와이프랑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첫째때도 이랬나?"입니다. 눈에 띄는 차이라면, 1. 먹다가 자꾸 자요;; -> 첫째는 정량 원샷하고 잠들고, 트름 시키고 내려놓으면 깹니다. -> 둘째는 30ml 먹고 자꾸 세상모르고 자요. 그러고 1시간후에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하고 또 먹다 자요;;; -> 수유하고, 좀 자고 했으면 좋겠는데, 하루종일 수유해야하니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는중 2. 잘때만큼은 확실하게 자요. -> 둘째가 옆에서 소리지르고, 울고, 혼나고 난리쳐도 세상 모르고 자요. -> 첫째는 방문 닫아뒀는데, 싱크대 그릇 소리에도 벌떡!! -> 이제 배 든든하게 먹고 자는 습관이 들면, 잘자겠죠?! 기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