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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 상반기 - 에버랜드 갈 준비 (홈브리지, 할인 카드, 스마트 줄서기, 사파리, 로스트밸리, 아마존 등)
    일상 2023. 3.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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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상반기 - 에버랜드 갈 준비 (홈브리지, 할인 카드, 스마트 줄서기, 사파리, 로스트밸리, 아마존 등)

    23년 상반기 에버랜드 갈 준비가 시작되었다. 홈브리지, 할인 카드, 스마트 줄서기, 사파리/로스트밸리/아마존 최근 정보를 찾아봤다.

    에버랜드 행사

     

    우리집 첫째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과 선선해지는 가을에 꼭 "에버랜드 가고 싶어요"를 말한다. 신기하다.

    봄에는 아빠 날씨가 따뜻해졌는데, 에버랜드 동물원에 가고 싶어요. 가을엔 아빠 이제 시원한데, 에버랜드 동물원에 가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는데 안 갈수가 없다. 그리고, 이제 키가 커서 키 제한이 풀리면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늘어나다보니 더더욱 기대치가 올라간 23년이다.

    1. 에버랜드 할인 카드

    우리는 4인 가족이지만, 둘째가 아직 무료 입장 나이라, 4인 가족에 3명의 요금을 내면 된다.

    우선 정가는 성인 62,000원, 소인(36개월~12세) 52,000원이다. ABCD로 나눠서 요금이 다른데, 우리가 가려는 시기엔 어김없이 성수기 A요금 적용이다.

     

    에버랜드 ABCD 캘린더 링크 : https://www.everland.com/web/everland/how/charge/abc_calender.html

    에버랜드 요금표

     

    에버랜드는 그래도 할인 카드 또는 프로모션이 다양해서 항상 할인을 받고 들어가긴 한다. 현재 할인 카드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3년 3월 현재는 삼성카드(2~3월)와 국민카드(3/18~3/31)의 자유이용권 1+1 행사가 진행중이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el.do?method=productMain)

    우리집의 경우, 성인은 1+1 행사, 첫째는 제휴카드 50% 로 입장권 준비하면 될 듯하다.

    성인2명 62,000원+제휴카드 1인 27,900원 = 89,900원

     

    2. 에버랜드 홈브리지 고민

    첫째가 항상 홈브리지 건물을 궁금해한다. 에버랜드 호텔이라고 말해주면, 한번 자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예약이 쉽지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에버랜드 홈브리지 예약 링크 :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hb.do?method=calendar

     

    에버랜드의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홈브리지 예약이 가능한 걸 본 적이 없다.

     

    방문 예정일 홈브리지 예약이 열리는 날 밤12시 대기 땡하고 기다렸다가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에버랜드 방문 예정일을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는 관계로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도 4월까지 거의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리고, 시설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텔 시설이 아니므로, 가격대비 별로 일수도 있다.

     

    신관과 본관이 있으며, 3-4인 가족의 경우, 신관이용 하면 된다고 한다.

    가장 기본방이 17만원이고, 침대가 있는 방은 26만원이라면, 근처 수원쪽 호텔 가격보다 비싸다. 하지만, 홈브리지 투숙객들 장점이 있다.

    • 전용출입구(정원쪽) 를 통한 당일 무제한 출입
    • 정문 출입구보다 한산한 오픈 시간 입장 (정문보다 10분 먼저 입장)
    • 2일 이용권 구매 가능 (우리는 하루면 충분하므로 해당없음)

    에버랜드 홈브리지 신관 가격

     

    3. 에버랜드 루트 계획 (사파리, 로스트밸리, 아마존, 판다월드, 썬더폴스)

    입장권 구매를 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고생하지 않고, 보고 오는 것이 중요한데, 에버랜드는 이게 쉽지 않다. 언제든 오후 2시경이 되면, 엄마아빠는 넉다운이 된다. 아이들을 안고 있다보면 말이다.

    그런데, 이번엔 놀이기구도 탈 예정이라, 더 신경을 써야한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도 타야한다.

    • 로스트밸리 VS 사파리월드 : 언제든 2개를 다 보기 원하지만, 하나는 스마트줄거기 하나는 현장만 가능할듯 하다.
    •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 스마트 줄서기 또는 현장 줄서기 감이 없는데 문제이다.

    현재 고민이 동물원이 메인이니 이거 큐패스 구매하냐 마냐를 고민해야한다. 이게 문제다.

    4. 현재의 고민

    에버랜드는 점점 더 이용하기가 빡빡해지는 듯 하다. 이전에는 큐패스 관련 프로모션이 많아서 돈을 써서라도 고생을 덜 했었는데, 요즘은 이 큐패스도 마감이 되고, 발렛파킹도 마무리가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쉽지 않다.

    엄마 아빠 직장인에 평일 휴가 내기가 쉽지 않다보니, 주말에 가야하고, 정말 쉽지 않다. 큐패스 이거 어떻게 안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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