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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신발 고르기 - 아디다스 vs 나이키
    일상 2017. 8.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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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 컨셉으로 단화를 구입하면서 컨버스를 신어보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다.
    평상시 걷는 거리가 좀 되고, 몸무게가 제법 나가는 나에겐 단화는 무리가 있었다. 생각보다 나에게 신발의 쿠셔닝 효과는 상당했던 듯 하다. 그래서 결국엔 다시 운동화를 구입기로 했다.
    제일 먼저 나이키 매장에 방문을 하고, 아디다스와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에 방문을 했다.


    나이키 매장에 방문해서 베이퍼맥스가 제일 마음에 들지만, 새로운 에어시스템이고 1세대인만큼 다음 세대 모델을 기다리기로 하고 선택에서 배제하고 본 중에서 플라이니트 레이서 모델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발볼이 넓고 두품한 곰발을 가진 나에겐 너무나 불편한 모델이었다. 이번엔 나이키를 패스해야할듯 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에서 고른 ​튜블러 쉐도우.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에 갔더니 ​​튜블러와 NMD모델을 많이 신어보고 있었다.
    ​​NMD : 스타일, 큐셔닝 좋다/나의 경우, 앞으로 쏠리는듯한 느낌
    튜블러 쉐도우 : 스타일 좋다/큐셔닝은 부족한데, 편하다.


    아디다스 매장에서 고른 모델은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울트라부스트창에 나이키 플라이니트와 같은 모델이었다. ​신어보고 그동안 나이키를 선호했던 나에게 이제 아디다스로 갈아탈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 모델이었다.

    어찌하다보니 아디다스에서 두가지 모델을 골랐다.
    ​​튜뷸라 쉐도우 VS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가격은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가 두배 비싸지만, 기능성으로는 모든면에서 앞선다.
    가격비교 결과, 내 사이즈로 ​​튜블라 쉐도우는 약67,000원/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는 165,000원이다.

    우선, 단화 대신 신으려는 신발이고, 10만원 차이가 나다보니, 우선 지금 신고 있는 나이키 신발을 교체해야할 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로 넘어가야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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