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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쿠팡 로켓직구] 퀸헬렌 민트줄렙 스크럽(Queen Helene, Mint Julep Scrub)
    일상 2017. 5. 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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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쯤부터 아이허브라는 곳이 알려지면서 여러 영양제와 USDA 유기농 제품들들을 구매해왔다.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던 여러 물품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해본다.


    "퀸헬렌 민트줄렙 스크럽(Queen Helene, Mint Julep Scrub)"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관리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하기 시작한 것들이 있다.

    1. 면도후 스킨, 로션 바르기 (주로 로션만 바르고 있음)

    2. 세수할때 비누가 아닌, 세안제 사용하기

    3. 시간이 될때, 팩 이나 마스크 같은거 하기


    이렇게 3가지를 했는데, 면도 후, 스킨은 이상하게 귀찮고해서 로션만 바르고 있고, 3가지중에 가장 잘하고 있는것은 2번 세안제 사용하기인거 같다. 사람들이 스크럽을 매일하면 피부가 상하고 좋지 않아서 가끔하라고 하는데, 거의 3년째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 내 피부가 민감하지 않아서 인지 잘모르겠다.

    일반적인 세안제를 사용하면, 지정피부인 나에겐 역부족이란걸 느낀다. 코와 코주변이 깨끗하게 씻기지 않고, 피지 같은 것들이 금방금방 올라오는걸 느꼈다. 그래서 스크럽을 사용하면, 일반 세안제로 해결되지 않던 부분이 해결되었다.

    처음에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뭔가 좀 화학제품이 덜 들어간거 같고, 가격대비 양이 어마어마했다는 점이었다. 민트줄렙을 시작으로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봤는데, 나에겐 아무래도 민트줄렙이 가장 잘 맞는듯하다.

    Queen Hele...퀸헬렌 민트줄렙 마...

    아이허브에 검색을 해보면, 퀸 헬렌에서 나오는 스크럽의 종류가 총 6가지이다. 그리고 종류마다 어떤 피부에 권장하는지 안내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민트줄렙의 경우, Oily and Acne Prone skin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난 지성피부이지만, 여드름은 거의 나지 않는 피부이다.

    화장품을 거의 사본적이 없어서 170g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았었는데, 아침과 저녁에 한번씩 사용하는 용도로 6개월은 사용하는 듯하다. 가격은 약 4천원으로 나에겐 가성비 최강의 세안제이다.

    처음엔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면 무조건 USDA 유기농 제품으로 알고 구매했는데, 이 제품은 유기농 제품이 아니다. USDA 인증이나 타 유기농 인증에 대한 안내가 없다.

    위 사진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있는데, 어떤 스크럽 제품이냐에 따라 알갱이의 크기가 다르다.

    지금까지 퀸 헬렌의 스크럽 제품 6가지중에, 3가지 (민크줄렙/오트밀엔허니/아프리콧)를 사용해봤다. 


    사용해본 스크럽을 비교해보면, (전적으로 제 피부 기준입니다)

    1. 민트줄렙 (지성피부 권장) : 세안후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피부 트러블에 약간의 진정효과 있었음. 

    2. 오트밀엔 허니 (노멀 부터 건성피부 권장) : 세안후에 시원함 없음. 알갱이가 민트줄렙보다 적거나 곱다. 

      운동후, 세안시에 배고픔을 느낄수 있어 주의. 향이 엄청 고소하고 달달함.

    3. 아프리콧 (노멀/복합성 권장) : 세안후 시원함 느낄수 있지만, 알갱이의 크기가 비교대상 2종보다 큼. 아플수 있음.

     오트밀엔 허니처럼 달달하진 않지만, 달달한 향이 있어 운동후 배고픔 주의.


    다른 3종도 궁금하지만, 구매후, 나에게 맞지 않을시에 오트밀엔허니처럼 운동하고, 폭식을 유발할수 있기에 민트줄렙에 정착하기로 했다. 가격은 4천원정도로 저렴하니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셔도 괜찮을듯하다.

    아이허브 제품을 주기적으로 많이 구매하신다면, 사용금액의 5%를 리워드포인트 제도를 이용하시면 좋을듯하고, $40 이상부터 무료배송이다. 쿠팡 로켓직구의 경우, 아이허브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29,800원부터 무료배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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