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임신/출산] 분유포트 샤오미 전기포트

​결혼전부터 관심가지고 있었던

샤오미 전기포트!

결혼할때 선물받은 전기포트가 있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었는데, 육아는 템발이라고,

분유포트용으로 구매했다.

샤오미 전기포트가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폰으로 설정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다.

폰으로 설정이 되는 모델은 3만원 후반대, 단순 전기포트는 2만원대이다.  

항상 느끼지만 포장은 항상 깔끔하다.

​샤오미 제품을 구매해보면, 비닐이 엄청 부들부들하다.

​집에 있는 전기포트는 1L가 맥스라고 되어 있는데, 샤오미 전기포트는 1.5L 용량이다.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씀한 화이트엔 실버.

​구매시에 중국 모델이 아닌 글로벌 모델로 구매해서 우리나라 220V에 콘센트에 맞다.

​샤오미 전기포트는 뚜껑 열리는 각도가 2가지이다. 약 45도 열리고, 90도로 열리고,

그래서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이 나처엄 손이 큰 사람은 일반 포트안에 손이 안들어가는데, 샤오미 포트는 들어간다.

​

​손잡이 아래쪽에 보면, 두가지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보단 폰으로 컨트롤 할 것이므로, Boil 버튼을 주로 사용할듯 하다.

​물을 넣고 Boil 버튼 눌러보니 문제없이 잘 작동된다.

분유포트를 검색해보니 엄청 다양한 제품들이 검색되었다.

디자인도 정말 차별점 없이 다들 비슷비슷한데, 그중에 추천받은 제품은 이름도 어렵다.

"엘프슈타펠"

잠시 고민을 했지만, 난 처음부터 가지고 싶었던 샤오미 전기포트로 결정했던 것이다.

블루투스 키고 샤오미 어플과 연동을 하면 끝!

온도 설정은 12시간 유지되는듯하고,

50도, 70도, 90도에 내가 원하는 온도 설정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다른 분유포트는 분유용 온도가 40도로 되어 있는데, 샤오미는 50도로 되어 있고,

어떤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두가지 포트의 중간이 45도를 사용해야하는 것일까?

육아는 템발! 잘 사용해보자!

문제는 와이프가 잘 사용할수 있을지가 관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