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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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트 , 코알라분유(세이베베), 그린핑거, 네티 기저귀 신생아 용품 리스트일상 2020. 11. 17. 09:19
반가워 우리 둘째딸 시작은 코알라분유 - 육아용품 리스트 둘째가 태어난지 3주만에 집에 왔다. (병원에서 1주, 조리원에서 2주)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서야 둘째는 안아봤다. 첫느낌은?! - 굉장히 익숙하게 반응하는 나의 몸, 뭐지 이 무게는?!ㅎㅎ 첫째때, 제왕절개 출산해서 둘째도 제왕절개였다. (여기서 궁금증한 점이 첫째는 자연분만 유도하다 2가지 이유로 수술로 전환 -> 수술비 없었음) 그런데, 둘째도 수술비가 없네요? 원래 없는건가? 첫째는 예정일을 일주일 넘겨 태어났고, 둘째는 예정일 1주일전에 수술을 했다. 몸무게 차이는 0.7kg차이, 둘째는 딱 3키로로 태어났다. 왜이리 작지? 어디 아픈건 아니겠지? (첫째가 커서 그런지 3키로면 작은거 아닌데 걱정을 했다) 첫째와 22개월 차이다보니,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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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산후조리원 고민 (목동 라테라,레피디움)일상 2020. 7. 8. 16:52
나도 둘째이지만, 첫째 케어하다보면, 둘째는 어어!!하다가 벌써 6개월차가 되었다. 아무래도 소홀하다. 20개월차이이기 때문에 다행이도 첫째때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와이프의 심신의 변화에 놀람보단 침착할수 있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첫째에 비해 안정적이다. 산후조리원 검색 10월이 출산예정인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 하다보니, 첫째때 이 시점정도에 산후조리원을 정했던거 같은데, 나도 와이프도 여유가 넘치고 있다. 첫째 출산이후 18개월이 지났고, 우리 동네에 변화가 있으려나?! 검색을 해보니, 신월동에 있는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이 레피디움강서로 바뀐거 이외엔 큰 변화는 없었다. 첫째 때 우리가 알아본 산후조리원 강서 궁 산후조리원 에빠토르베르쏘 산후조리원 벌스데이 산후조리원 목동 레피디움 목동 라테라 이렇게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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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임산부] 임신초기 초음파 (오른쪽 아랫배 통증/자궁근종?)일상 2020. 3. 18. 18:53
두번째 임신이라 신경이 거의 안쓰일꺼라 생각했었는데, 첫째때와 다른 양상을 보이면 신경이 더 쓰인다. 이번엔 와이프가 오른쪽 아랫배 통증을 상당히 많이 호소 하고 있고, 입덧도 양상이 다르고, 원래 예정보다 서둘러서 산부인과에 갔다. 우리가 다니는 병원은 종합병원급으로 산부인과 진료만 보는 병원보다는 비용이 조금 더 비싼듯하다. 하지만, 첫째때 만족했고, 둘째때도 고민없이 다시 예약했다. 산부인과 진료를 보러가면, 혼자 오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와이프는 혼자 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 연차휴가를 내고 방문했다. 병원입구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듯했다. 진료실에도 산모만 들어갈수 있고, 뭔가 분위기가 조용하니 빨리 이 상황이 종료되었으면 한다. 2.8mm 크기이고, 유산 가능성도 보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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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임산부] 임신초기증상/입덧 시작?일상 2020. 3. 11. 21:47
슬슬 임신 초기 증상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첫째때 임신 초기 증상은 "잠"이었다. 지금은 휴직중이지만, 나보다 먼저 퇴근하고 집에 와있는 와이프는 임신초기에 항상 자고 있었다. 그리고, 방에서 같이 못잔다. 숨이 막히는 것처럼 답답해서 거실에 나와서 잔다.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은 있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둘째때 신기한건, 첫째때와 완전 다른 양상이라는 것이다. * 음식 : 냉면, 과일 VS 교촌치킨 : 첫째때는 거의 주식이 과일이었고, 먹고 싶다는 것이 냉면뿐이었다. 둘째때는 주구장창 교촌치킨의 레드 시리즈만 찾는다. 레드만 먹으면 매워서 오리지널도 필요하여 반반을 시키는데, 요청사항에 레드를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라고 적는다. 치킨은 항상 잘먹는 우리 부부지만, 이틀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