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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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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여름/여행/휴가] "여름에 상하이 여행이라니" - 자기부상열차, 지하철 탑승여행 2017. 8. 17. 15:44
푸동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 라떼 한잔을 하고, 자기부상열차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안내 표지판이 잘되어 있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갈수 있다. 한국에서 자기부상열차 가격 검색을 했을때, 우리는 편도 이용할 것이고, 당일 도착 항공권 소지자는 20%할인해준다는 정보를 찾아보고 갔다.매표소에서 편도 2장이요~라고 하니까 완전 무뚝뚝하게 100위안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 항공권있다고 했더니 가격은 말 안하고, 손만 내민다. 난 뭐지?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먼저 알아듣고, 항공권을 보여주니까 80위안이라고 한다. (매표소에 마스터카드 로고를 보고 마스터카드로 결재)말로만 들었던 지하철 탈때 가방 검문검색을 통과하고, 사진으로만 보던 자기부상열차 탑승.시간을 보니까 푸동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