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시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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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지샥 (GW-3000BB) 시계줄 교체기 -2 (교체완료)일상 2017. 8. 24. 08:56
카시오 지샥 (GW-3000BB) 시계줄 교체기 -2 (교체완료) 저번주 금요일에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지샥 시계줄이 왔다. 배송은 아주 빠르게, Fedex와 롯데택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월요일 발송, 수요일 도착인 것이다. 생각해 보면, 그런데 카시오, 지샥의 총판이라는 지코스모는 최소 1 달반~3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무상교체도 아닌 4만 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말이다. 시계줄 하나 시켰는데, 서류봉투에 담겨 배송이 되었다. 비밀 포장을 뜯고 나이 서류봉투가 들어있다. 판매자분이 일본 아마존에서 구매후, 보내주신 거 같은데, 일본어를 모르니 그냥 추측만 해본다. 내가 일본 아마존에서 가격을 봤을때, 약 4만 원 정도 했었다. 배송대행 비용을 포함하면, 내가 구매한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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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지샥 (GW-3000BB) 시계줄 교체기 -1 (교체줄 구매)일상 2017. 8. 17. 12:55
카시오 지샥 (GW-3000BB) 시계줄 교체기 -1 (교체줄 구매) 2011년쯤 구매한 나의 지샥 스카이콕핏 모델 (GW-3000BB-1ADR) 시계이다. 지금이 2017년 여름이니까 6년째 차고 있는 시계인데, 기능과 튼튼함에 다른 시계는 차지 않게 된다. 우선 기능은 멀티밴드 기능이 있어, 해외여행시에 그 지역의 시간을 수신해서 사용할수 있고, 태양열+배터리로 구동되니, 지금까지 배터리 교체없이 사용하고 있다. 지샥 모델이다보니 방수도 되고 튼튼하고 하니, 시계 상할 걱정 없이 마음편하게 찰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다. 수영장에도 차고 들어가고 되고, 땀이나면 물로 씻고, 떨어트리거나 충격을 가해졌어도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하다. 튼튼한 나의 시계가 드디어 아픈 곳이 생겼다. 시계줄이다. 시계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