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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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아벤트 울트라소프트,울트라에어 - 쪽쪽이, 공갈젖꼭지일상 2023. 2. 1. 11:34
필립스 아벤트 울트라소프트, 울트라에어 - 쪽쪽이, 공갈젖꼭지 첫째 때는 6개월이 지난 후에 쪽쪽이를 물렸었지만, 둘째는 굉장히 일찍부터 쪽쪽이를 했었다. 둘째가 태어난지 두 달이 지나니, 슬슬 사람을 알아보고, 옹알이 시작을 했고, 마사지해주거나 놀아주면 활짝 웃어주는 시기다. 둘째는 밤에 나와 자다보니, 나를 주양육자로 생각하는지, 누워서 내가 좌우로 움직이면 눈이 따라 움직이고, 함박웃음을 지어주는데, 엄마한테는 무표정이거나 관심이 별로 없다. 둘째의 수유패턴 우리가 첫째때 쪽쪽이를 사용한 이유는 깊은 수면을 못하고, 계속 깨서 사용했었다. 하지만, 둘째는 상황이 달랐다. 둘째는 너무 먹지 않아서 분유도 문제였고, 신생아 때 고민이 많았다. 1. 쉬다 먹는게 일상.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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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앓이 캔디 - 오사닛 캔디 효과 있나? (그리운 공갈 젖꼭지)일상 2020. 3. 28. 22:44
요즘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띵하고, 하루종일 멍한 느낌이 있고해서, 오랜만에 혈압계를 꺼내거 혈압을 재보니, 오히려 예전보다 혈압이 떨어졌다; 평상시 혈압이 135/80정도로 좀 높아서 신경을 쓰는 편이었는데, 120/80으로 떨어졌다. 운동을 열심히 할때만 볼수 있었던 120/80인데, 육아를 하면서 운동을 안하는데 신기했다. 그러면, 뭐가 문제일까 싶어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재택근무를 하면서 수면시간이 늘었다. 그러다보니, 어라 머리가 띵하고 멍한 느낌이 없다. 육아로 수면부족이었나보다; 생각해보면, 첫째가 태어나고 숙면을 오래해본적이 없는 듯하다. 체력도 훨씬 떨어진 상태인데, 와이프가 둘째를 임신하다보니, 첫때 육아+집안일하고, 출근하고, 잠이 부족했나보다. 아기 이앓이 첫째 육아를 하면서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