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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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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 - 맥주 (CU 인생에일 추천)일상 2020. 2. 24. 23:41
주말동안 엄마랑 아빠가 모두 있다가 월요인엔 엄마밖에 없어서 인지, 땡깡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평상시에도 월요일엔 땡깡이 심한데, 송곳니가 나오느라 그런지 거의 2주째 잠을 못이루고 깬다. 저녁 8시반에서 9시정도에 잠이 들면, 새벽 1시엔 깨서 운다. 그리고, 새벽에 계속 잠을 못이루다가, 내 알람이 울리는 아침 6시에 같이 일어난다. 이런 패턴의 생활을 2주일째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을 못나가니 본인도 얼마나 답답할지, 나빼고 밖에 나가기 좋아하는 와이프와 딸 둘다 고생이다. 와이프는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힘든날,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한다. 오늘이 그날이었다. 퇴근길에 연락이 와서 맥주 좀 사다달라기에 어떤거? 그랬더니, 그 CU 맥주~바로 요놈이다. "CU 인생에일" 에일 맥주를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