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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에어맥스 / 베이퍼맥스 (Nike Vapormax) - 지드래곤 모델
    일상 2017. 5. 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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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셔닝이 좋은 운동화를 선호하다보니 나이키 에어맥스 95때부터 에어가 앞뒤로 커버해주느 전창 에어맥스 제품을 끊기않게 구매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생때는 구매한지 6개월이내에도 에어가 터지기도 하곤했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엔 에어는 왠만해서 터지지 않는다. 요즘 에어 시스템의 내구성이 좋아진건가해서 검색을 해보면, 그렇지 않다. 아직도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아 에어가 터졌는데 AS가 되지 않는다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에어맥스 2016과 2017이 내 기준에 별로여서 구매욕구가 없었고, 이번년도 2월에 잠재되어 있던 구매욕구를 폭발시키는 제품이 나왔었다.


    2017년 2월에 출시한 새로운 에어시스템을 갖춘 "베이퍼맥스(VaporMax)"이다. 말로만 편하다고 들었던 플라이니트에 전창 통 에어였던 에어시스템이 여러 블럭으로 존재한다.




    생산방식까지 궁금한것은 아니지만, 에어를 많이 터트려본 입장에서 나에겐 구매이전에 내구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2월달에 프리오더를 봤을땐, 실물을 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아직까진 신은 사람을 보진 못했다. 

    바닥과 접촉되는 에어부분에 한층이 더 있어 내구성에 도움을 줄꺼 같은데, 모든 에어블럭에 적용된 것은 아닌듯하다. 이 점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 걸어다닐때 수많은 위험요소가 있으니까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드래곤을 모델로 헌칭을 했고, 후속 색상들도 출시예정중이다. 실제 신은 모습을 못봤으니 내가 전시되어 있는것에 찾아가야겠다. 이번 6월 1일 새로운 색상이 런칭예정되어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이다.


    이 놈 구매하고 싶다. 미국기준으로 190달러인데, 여자친구님의 허락이 떨어질지 모르겠다. 올흰 모델을 보여줬을때 별로라고 했는데 통과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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