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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 킴보 /스타벅스 / 일리 / 야콥스 호환 캡슐 후기일상 2020. 2. 28. 21:52반응형
와이프와 나는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신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돈 아끼기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그때 절약 대상 1순위가 커피였다.
그렇게 시작된 커피 사이즈업해서 하나로 나눠먹기 이렇게해도 제법 절약이 됐었다.
서로 집에서 사용하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신혼집에 들고와서 2대가 있지만, 한대만 사용중이다. 좋아하는 커피 취향도 같다. 사람들이 말하는 밸런스 무너진 탓만 나는 스타벅스 커피를 제일 좋아하고, 점포마다 맛이 다른데, 진한 아메리카노를 주는 곳이 우리 단골집이 된다.
네스프레소 기기로는 무조건 카자르만 구매한다. 네스프레소 캡슐중에 가장 진한 캡슐이다.
카자르만 마시다가 질렸을때, 마실만한 호환캡슐을 찾기 시작했다. 요즘은 호환캡슐이 다양해 지면서 선택의 폭도 커졌다.
1. 스타벅스 호환캡슐
: 기존 플라스틱 캡슐이었을때 먹어보고,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하고 또 먹어봤지만, 약하다!
2. 일리 호환캡슐
: 일리에서도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이 나오고 있고, 알루미늄 캡슐이다.
3. 킴보 호환캡슐
: 굉장히 생소한 이탈리아 브랜드이다. 호환 캡슐중에 진한거 검색하다 찾아낸 캡슐이다.
4. 야콥스 호환캡슐
: 독일 브랜드이고, 알루미늄 캡슐로 되어 있다.
그외 로르 같은 프랑스 커피들을 진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 제외했다.
스타벅스 호환캡슐을 제외하고, 일리/킴보/야콥스를 10팩씩 구매해보고 있다.
그 첫번째가 킴보이다. (2번째는 일리, 3번째는 야콥스이다.)
총 세가지 라인업이고, 킴보는 플라스틱 캡슐이다. 환경호르몬 문제로 꺼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난 우선 맛보기로 했다.
진하기가 9 / 10 / 12 이렇게 있는데, 고민없이 12 인텐소 선택
우리가 좋아하는 다크로스팅. 주말엔 하루에 1팩씩 마신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육아로 두명다 수면 부족이다보니, 커피의 힘을 자꾸 찾게된다.
마셔본 결과, 100% 만족은 아니다. 다만 진한 커피는 맞다.
가끔씩 유효기간 얼마남지 않았다고 세일도 하고 하는데, 받고보면 유효기간이 넉넉하다. 다음에 또 하면 2박스 사둬야겠다.
돌체구스토 캡슐도 출시된거 같은데, 회사용으로 구매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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