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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티렉스 T-REX일상 2018. 9. 3. 07:16반응형
지난 금요일 입맛도 없고, 땡기는것도 없고 잠만 자고 싶은 생각만 나는 퇴근길.
집에가는 길에 롯데리아를 바로보면서 와이프와 햄버거 하나로 저녁을 때우기로 맘먹고 롯데이라 매장에 입장.
롯데리아 햄버거는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어 뭘 먹어야하려나 하다가 광고에 엄청 나오던 버거가 보였다.
“티렉스 T-REX”
그리고 대기. 햄버거가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오잉? 내가 생각하던 롯데리아가 아닌데? 사이즈가 크네 하면서 먹어봤다. 기대가 거의 없어서 인지 괜찮은데? 하면서 흡입.
닭다리살 패티이고, 큰 패티 사이즈에 좀 놀랬다. 맘스터치 햄버거와 비교해보면, 닭고기 패티의 촉촉함이 덜하긴하다.
튀김옷의 경우, 일반 치킨처럼 크리스피 치킨 튀김상태라면 티렉스는 맥도날드 너넷과 비슷한 튀김 옷이다.
이점은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나에겐 충분히 괜찮은 버거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드사에서 1+1 행사할때 사먹을껄하면서 다음에 떠 롯데리아에선 난 티렉스.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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