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고(GO)서장훈, 정형돈/돼지고기vs소고기/맛집] 등나무집일상 2018. 8. 31. 07:35반응형
지난 주말 늦잠을 자고 있는데 거실에 있는 와이프에게서 오는 카톡들!
임신후에 딱히 먹고 싶어하는것도 없는 와이프이기에 먹고 싶다는게 있다는 카톡에 바로 실행에 옮겼다.
가자! 등나무집!
TV에 나왔던대로 소꼬리찜 작은거 주문!
근데 정성스럽게 끓인 국물로 만든 냉면 3천원이라기에 고민없이 주문!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3-4시경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주문과 동시에 빠르게 셋팅!
여기까진 특별한거없이 메인메뉴 얼른 나와라하면 두리번두리번.
소꼬리찜 등장!
생각보다 양이 얼마되지 않아 당황했다.
간이 거의 되어있지 않은 소꼬리찜이다.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말도 없이 먹는 와이프.
간이 거의 되어있지않고 소꼬리 고기 맛만 느껴지고 이런 음식 좋다고 여러번 말하면서 너무나 잘먹었다.
난 속으로 소주가 어찌나 땡기던지;;
소꼬리찜을 잘먹고 냉면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확실히 국물이 맛있었다.
만족한 식사! 하지만 너무 비싸ㅠ
소꼬리찜 작은게 4만9천?4만8천?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엠모바일/효도요금/알뜰요금제] 유심요금제 1.7 / 5390원 평생 (통화 100분/문자100건/데이터 1.5기가) (0) 2018.09.05 롯데리아 티렉스 T-REX (0) 2018.09.03 알리포텍 부작용 후기 (0) 2018.08.29 [한남/맛집/이영자/전참시] 한방통닭 (0) 2018.06.26 [임신/임산부] 튼살크림 / 진마유 크림 (0)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