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유기농 생리대 찾아 삼만리 (콜만, 뷰코셋, 나트라케어) - 콜만 리미티드 에디션

몇달전 엄청난 이슈였던, 발암물질 생리대.

시간이 좀 지나고, 조금은 잠잠해진 듯 하지만, 그동안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알게된만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현재 유기농 면 생리대로 국내에 많이 알려진 "콜만, 뷰코셋, 나트라케어" 와 미국에서 직구한 "L. 브랜드" 생리대까지 총 4종을 구매하였고, 여자친구는 나트라케어를 제외한 3종을 사용하였다.

가장 먼저 뷰코셋을 사용하였고, 그다음 콜만, 그리고 L.브랜드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3종 사용해보고, 콜만-L.브랜드-뷰코셋 순으로 본인에게 맞는듯 하다고 한다.

 콜만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고, L.브랜드는 길이가 짧은것이 단점, 뷰코셋은 뭐라 표현할수는 없지만, 콜만과 L.브랜드 제품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한다.

얼마전 올리브영에 들렸더니 엄청 많은 뷰코셋 재고를 보고, 확실히 관심이 덜해졌구나 생각을 했다.

이번주 월요일, 콜만 한국 사이트에서 1인 4개 한정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해당시간에 기다리고 있다가 겨우 구매를 했다. 어찌나 순식간에 품절이 되어 버리다니..

기존의 콜만 제품과 다르게 좀 예쁜 포장의 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는데, 가격차이와 제품의 차이가 없다고 한다.

구하기는 힘들지만, 국내배송이다보니 확실히 빠르다.

기존의 포장도 괜찮았지만, 보라색 계열의 예쁜 박스 포장이다.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하고, 이제 3개월째 접어드는 여자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하고, 생리통이 심한 타입은 아니지만, 생리통, 가려움 모두 전보다 좋아졌다고 한다.

특히 가려움의 경우는 원래 그런걸줄 알았는데,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하고, 가렵지 않다고 한다.

올해 초 방송한 SBS스페셜 "바디버든"을 보면, 화학물질에 노출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진 않지만, 체내에 농축이 되고, 본인, 태아 그리고, 여러경로로 문제가 될수 있다는 방송이다.

일반적인 생리대보다 좀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안심할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