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토익 - 영단기 신토익 기술 책 구입일상 2017. 11. 3. 08:53반응형
한살 한살 나이가 들면서, 세월이 빨리 흘러간다고 느낄때가 많아지는데,
그중에 제일 싫은것중에 하나가 시험을 보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면서 보는 여러가지 시험이 있겠지만, 그중에 토익은 정말 하기 싫은? 귀찮은 시험중에 하나이다.
리스닝은 강하지만, 리딩이 약해서 900점대는 포기한채 800점대에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내가 아니므로, 원하는 토익 점수를 만들려면, 공부를 해야하고, 또 만료 날짜는 왜이리 빨리 돌아오는것 같은지..그래서 어찌하겠는가 공부해야지;;
내가 토익점수를 만들어두고, 신토익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신토익이라길래 유형을 다시 익힐겸 책 한권을 구매해봤다.
영단기라는 학원이 몇년전부터 엄청 광고도 많이하고, 강남역에 가면 주황색의 간판들이 엄청 보였다. 그리고, 서점의 토익 관련 책들에서 한번쯤 봤던 이름의 강사들이 모여있는 학원의 책이다.
토익은 바이블처럼 일명 해커스 파랭이로 리딩 공부를 하고, 문제풀이하고 하는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뭔가 기분 전환도 할겸, 가볍게 보고 싶은 책을 원해서 구매해봤다.
신유형의 차이점이 뭔지 한번 읽어보니, 많이 변했네;;
파트 7은 문제가 왜이리 많이 늘어났고, 내가 싫어하는 파트6도 늘어났네;;
신토익 기술이라길래 뭔가 봤더니, 문법을 기초부터 다르는게 아니고, 유형을 정리해놓은듯한 책이었다.
완전 기초부터 탄탄히 하지 않으면 완전 고득점을 받기 쉽지 않겠지만, 나처럼 리딩과 리스닝 점수가 비대칭이고, 고득점을 노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유형정리를 해주니 괜찮을듯 하다.
20일 코스로 되어 있고, 책의 구성이 엄청 딱딱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가볍게 퇴근후에 볼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보니까 난 맨날 추워질때 토익을 보러가는 듯하다;;;
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이제서야 먹어본 토끼정 (2) 2017.12.28 옥수수 동동주/막걸리 맛보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핀란드편) (0) 2017.12.08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정식출시 이벤트 (0) 2017.11.02 메디힐 티트리 이엑스 (EX) 마스크팩 - 주의할점 "케어솔루션/힐링솔루션" (0) 2017.10.26 안전한 유기농 생리대 찾아 삼만리 (콜만, 뷰코셋, 나트라케어) - 콜만 리미티드 에디션 (0)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