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 주계좌+ (연이자율 최대 2.1%) with 신한금융투자 CMA

최근 은행 송금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 토스와 페이코 송금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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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수수료 무료혜택을 받고 있는 은행의 어플을 사용해도 되지만,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절차가 있다.
그동안 보안시스템에 대한 불신 때문에 은행 어플만 사용하다가, 귀찮음이 밀려오면서 토스와 페이코를 몇번 사용하고나니, 어찌나 편하던지 자꾸 사용하게 된다.

토스(Toss)를 사용하면서 토스 주계좌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평생 무료라고 하는데, 아쉬운 점은 이자였다.
이자를 받기위한 조건이 있지만,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증권사 CMA계좌라던가 SC제일은행 통장의 경우도 2%대의 이자를 받을수 있다보니 은행계좌에 돈을 넣어두고, 토스나 페이코에 계좌연동을 시켜서 송금을 하지만, 수수료 혜택이 제한적이다.

그런데, 이번에 "토스(Toss) 주계좌+"가 출시되면서 훅! 땡긴다.

토스와 신한금융투자(증권)과 손을 잡고, 신한금융투자 CMA계좌가 토스 계좌가 되고, 연이율 2.1%이다.

조건은 지정한 날짜에 자동이체 30만원을 걸었을 경우, 연이율 2.1%이다.
내가 알기로 CMA계좌 중에서 증권을 하지 않는다면, KB증권 CMA 다음으로 신한금융투자 CMA의 이율이 높다.

거기에 마음에 드는게 송금수수료 무료.

정리를 하면, 
토스에서 주거래+계좌를 만들고, 매달 지정한 날짜에 30만원씩 입금 설정하고, 잔고 4만원이상 유지하면 된다.

(토스에서 알림으로 까먹지 않게 챙겨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