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미국증시/미국주식/코로나/언택트/애플/미국기술주/기술주/AMD - 애플 WWDC 2020 (굿바이 인텔) / 인텔에게 악재일까?

#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 #미국증시 #미국주식 #코로나 #언택트 #애플 #미국기술주 #기술주 - #애플 #WWDC 2020 (굿바이 #인텔 ) #AMD

몇일전 매년 열리는 애플 WWDC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주로 애플 소프트웨어들의 변화에 대한 발표였고, 그중에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생긴 소식은, 애플과 인텔의 결별소식이다. 애플 제품에 #intel #cpu 사용으로 인해서 #해틴토시 가 가능했었고, 호기심에 조립해본적이 있었다.

난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PC가 아닌 개인 전자기기는 모두 애플제품이다. (노트북, 아이폰, 아이패드)

전자시계를 좋아하지 않아 애플워치는 관심밖이고 에어팟은 다음 세대 구매를 고려중이다.

---

그렇다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인텔칩 과의 결별소식. 인텔에게 영향을 줄수 있는 발표였을까?

우선 인텔의 최근 차트를 보면, 결론적으로는 우상향이긴한테 업다운이 있는듯하긴하다.

우리가 인텔하면, 가장 먼저 떠 올리는 것이 #CPU일것이다.

최근엔 #AMD 제품이 주변에서 더 많이 거론되는 것 같고, 나도 다음에 노트북을 사게 되면 AMD 제품이 장착된 제품을 고려중이다. 현재 #맥북 을 쓰고 있지만, 와이프가 가끔이 화를 낸다. 이 노트북은 안되는게 왜이리 많냐고;

그렇다면, AMD와의 CPU시장점유율은 어떨까?시간이 흐르면서, AMD의 추격이 눈에 띄긴한다.

조만간 격차는 줄어들고, 인텔이 어려워진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PC 시장이 아닌 서버시장 처럼 기업시장의 비율도 살펴봐야겠다.

위의 그래프와 아래 표와 차이가 있지만, 눈에 띄는건 서버 CPU시장이다. 인텔이 98%로 앞도적이다.

인텔도 변화를 하지 않으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AMD에게 언젠간 따라 잡힐꺼라 생각한다.

얼마전, 인텔이 우린 CPU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고 변화를 하고 있다고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아래 인포그래픽을보면, 20년 1분기 모든 사업분야에서 양호한 실적을 보인것으로 나와있다.

- 클라이언트 컴퓨팅(전체 수익의 약49%) - CPU 관련 수익인것으로 보인다.

- 데이터센터(전체 수익의 약35%) - 클라우드 컴퓨터 시장으로 생각되며, 상당한 비율이다.

- 비메모리 (전체 수익의 약 6.7%) - SSD와 같은 비메모리 시장도 괜찮은 실적으로 보이는듯하다

그리고, 눈에 띄는 Mobileye (약1.2%) 자율주행 관련 분야.

코로나 영향으로 개인PC 시장에서의 실적도 좋았고,#CPU 관련 사업이외 다른 사업분야의 실적도 양호하다는 애널리스트 글을 볼수 있었고, 애플과의 결별은 인텔에게는 호재일수도 있다는 기사를 볼수 있었다.

최근 미국 주식을 보면서, 글로벌 넘버원 회사들의 저력을 느낄때가 많다.

AMD의 성장을 보면서 인텔의 시대는 이제 끝이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기술과 능력이 있는 회사는 확실히 다르고, 다음 시대를 준비해 가는듯하다.

애플의 인텔 CPU 이별 소식은 인텔에게 호재일지 악재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호재도 악재도 아닐수 있을것 같다.

 

애플 맥북의 점유율 (약 16%)이 그렇게 높지 않으니,

다만, 애플이 인텔 CPU와의 이별이 성능이 별로여서라고 한다면,

인텔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순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