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여름/여행/휴가] "여름에 상하이 여행이라니"- 호텔 예약

2017년 짧은 연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고민하던 중, 덥고 습하고 비를 피하겠다고 홍콩과 대만을 패스하고, 뭔가에 홀린듯 결정한 나의 여름 휴가지 "상하이"

http://yopigu.tistory.com/91

요즘 상하이 날씨와 앞으로의 날씨 예보를 보고 있으면,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는건 사실이다.

최고 온도 40도에 육박하고, 습도는 70~80%, 그리고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것을 보고, 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 괜찮을까를 자주 외친다. 일단 정해진거 차례대로 예약을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항공권" 그리고 "호텔"

우선 상하이 여행시에 중심이 되면 좋을만한 곳을 정하기 위해 주요 관광 포인트를 찍어봤다.

난징동루, 와이탄 야경, 예원 야경 등이 메인에 디즈니랜드, 신천지, 프랑스 조계지는 지하철로 이동한다는 계획하에 숙소를 난징동루나 와이탄 주변으로 알아보기로 했다.

상하이에 수많은 호텔들이 있겠지만, 퀄리티 컨트롤이 되는 브랜드 호텔들 중에 내가 멤버쉽 혜택을 받을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 그룹과 "SPG 호텔" 그룹 소속 호텔들로 알아봤다.

상하이 호텔은 생각보다 호텔이 비싼편은 아니었다. 

내가 생각한 호텔은 "메리어트 시티센터" "르네상스 유원" "르로얄메르디앙" "웨스틴번드센터"

내가 생각했던 호텔중에, 지하철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인민광장 가까운 호텔인 "메리어트 시티센터"와 "르로얄메르디앙" 중에서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시티센터"로 결정했다.

항상 느끼지만, 호텔이던 항공권 예약은 아슬아슬한것이 내가 예약을 하고, 약 20%가 올랐다.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