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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여름/여행/휴가] "여름에 상하이 여행이라니"- 항공권 구매여행 2017. 7. 31. 08:38반응형
해외 여행시에 준비해야하는 것 빅 3라면, 항공권, 숙박, 비자일꺼 같다. 미국이라면 렌트카도 추가되고 말이다.
상하이에 가면서 항공권 가격 추이를 보면, 중국 상하이는 확실히 내가 가는 이 시점은 비수기가 확실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공권 가격이 떨어지거나 같은 가격에 좋은 시간대가 나오거나 가격이 변동없거나 한다.
처음 준비할 시점에서는 중국 동방항공과 남방항공의 항공권이 25만원선으로 비교적 저렴했지만, 시간대가 완전 이른 아침이거나 완전 늦은 밤 출발하는 표였고, 돌아오는 표는 무조건 아침 8시대의 표였다.그리고, 카약, 스카이스캐너, 구글 플라이트에서 비교해주는 표들에서 여행사를 거치면, 인당 1만원에서 2.5만원의 수수료가 붙으므로, 항공사 홈페이지 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면, 마일리지 적립률을 살펴봤다.
시간이 좀 지나고, "인천-푸동" 노선 말고, "김포-홍차오"노선의 표들이 30만원대에서 보이기 시작했지만, 하루 한편있는 김포발 상하이행은 3~4시정도 출발로 조금은 늦은 오후 출발이 마음에 걸렸다.그래서 다구간으로 "인천-푸동-홍차오-김포"로 해봤더니, 결론이 났다!
내가 원하던 조금 이른 시간대에 상하이에 갔다가 저녁쯤 돌아오는 조합이 되었다. 거기에 돌아올때 김포로 오니 집에 가기도 훨씬 편하다고 딱이다.
우선 상하이 푸동공항을 이용하면, 인당 왕복 80위안의 자기부상열차 비용이 발생하지만(지하철은 싸지만 오래걸린다), 푸동공항에서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갈때 인당 편도 40위안을 내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시내에서 가까운 홍차오 공항은 지하철로 이동하면 되니 항공권 가격 비교시에도 고려했다.
아시나아는 할인권을 구매하면,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지 않지만, 대한항공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듯하다. 내가 처음 확인했을때는 중국갈때, 마일리지 적립률이 50%, 한국 돌아올 때, 70%였는데, 다시 확인했을 때는 모두 70%였다.
상하이와 인천의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서 마일리지가 얼마 쌓이지 않겠지만, 비슷한 조건에 같은 가격이라면 마일리지를 주는 항공권 선택이 맞다 생각해서 대한항공 선택!반응형'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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