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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가 뭐야?!] 디아블로4 첫 경험자 후기 (제1막-냉혹하고 굳건한 믿음)게임_xbox 2023. 6. 21. 16:46반응형
[디아블로가 뭐야?!] 디아블로4 제1막-냉혹하고 굳건한 믿음
디아블로가 뭐야하면서, 디아블로 3를 넘겼는데, 이번 디아블로4는 넘기지 못했다.
왜냐?! xbox에서 나를 디아블로 시리즈에 입문 시키려고, 나에게 4만 디아블로를 보여주었다.
제1막 - 냉혹하고 굳건한 믿음
게임을 할때, 이미 먼저한 사람들의 공략이나 팁을 보고 하면 빨리 잘하게 되겠지만, 초반에 빨리 빌드업을 할수 있는 반면에 게임이 재미 없어질 수 있다. 그래서 그냥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했다.
이사람이 그 유명한 릴리트구나!
여기에 난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처음하면서, 고른 캐릭터가 바바리안/야만용사이다. 처음에 게임이 힘들어서 검색해보니, 나중에 흥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기본 스킬을 뭘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리버리하면서 게임을 진행해간다!
기본 스킬을 보다보니, 야만용사의 경우, 너무 느리다. 움직임도 느려, 무기도 근접무기야. 근데, 적은 달려들어,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때 이미 지정한 스킬을 바꿀수 있다는 것, 기본 4가지 스킬 중에. 펜싱 기술을 구사하는 스킬로 느린 발을 커버해줬다.
여기서 또 완전 초보이니, 무작정 스토리 진행이 아닌, 튜토리얼 겸, 레벨 올릴 겸, 무기랑 방어구 얻을 겸, 천천히 진행해갔다. 하지만, 새로 알게된 사실이 있었다. 내 레벨이 오르면, 미션의 레벨도 같이 올라간다는 사실.
제1막을 하면서, 지하 동굴안에서 너무 많이 죽어서 결국 난이도를 내렸다. 지금 무슨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보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이 죽어서 스킬도 만져보고, 또 죽고, 무한 반복하니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이쯤되면서 어느정도 안정적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릴리트의 제단과 순간이동이 가능한 포인트를 미리 찍어두면, 게임하기 편할 것 같아 시간이 생길때마다 해당 포인트는 활성화 시켜줬다.
제1막을 끝내면서 내가 한 생각, 뭐야. 디아블로 그정도로 열광할 게임은 아닌거 같은데, 내가 못해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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