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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D+50] 50일의 축복도 올것인가?!일상 2019. 2. 15. 09:45반응형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다고 느껴지는게,
벌써 태어난지 한달반이라니!
이제 집에서 보낸시간이 밖에서 보낸 시간보다 길어졌네~
분수토와 밤에 잠을 안자고 짜증을 많이 내고 해서 고민했는데 슬슬 나아지는것 같다.
우선 분수토와 수유중에 짜증 내는거에 대한 대안은!
1. 무조건 시간에 맞춰 먹이지 않는다.
(수유간격이 벌어져도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낼때까지 대기)
2. 수유 후에 반듯하게 30분 이상 안고 있는다.
3. 내가 등을 두드리는게 너무 강할지 몰라 쓰담쓰담만!
지금 이렇게 3일정도 했는데, 분유를 교체하지 않고도 안정적이다. 그래서 생각했다.
아기가 아직 소화가 안되었는데, 우리는 시간되었다고 밥먹이고 그랬었나보다했다.
내 딸은 좀 큰편이라 선물받은 스와들업 스몰 사이즈를 제대로 못입었다; 그래서 50일 기념 스와들업 미디엄 사이즈 구매!
지난 50일을 돌아보면서 뉴나 리프 바운서에서 보내는 시간이 최대 20분을 넘기지 못하는걸봐서 이건 돈이 좀 아깝다;
그리고 이틀전부터 밤중 수유 간격이 4시간정도로 벌어졌다. 물론 도중에 깨기도 하지만 공갈 젖꼭지를 물리면 다시 스르르~
100일의 축복도 50일의 축복도 왔으면 좋겠다!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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