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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D+51] 50일의 축복은 아직!일상 2019. 2. 16. 12:05반응형
50일을 앞두고 밤중 수유 간격이 벌어져 50일에 축복이 오나?했다.
하지만, 어제는 밤중 수유 간격이 다시 2시간.
그래도 밤낮이 바뀌는 아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 아기는 밤에는 또 잠을 잔다.
신기하기 낮에는 아기침대에서 안자는데, 밤에는 잔다. 뭐지?
벌써 다 알고 있는건가?ㅎ
우리는 출생신고를 온라인으로 했다.
많이 빨라진거라 하는데, 주민번호가 나올때까지 약 1주반이 걸렸다.
주민번호가 나와야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세 감면, 출산선물을 신청할수 있어 한달이 지난후에야 출산선물만 도착.
아동수당은 매달 15일 기준이므로 신청한 달꺼는 소급적용.
양육수당은 매년4월부터 나와서 출생일부터 쭉 소급적용되어 4월부터 지급.
전기세 감면은 한전에서 문자가 온다. 이거도 2주 걸렸다. 그래서 이번달 전기세는 혜택이 없다 ㅠ
가장 처음 도착한 것은 서울시 출산 선물.
3가지중에 하나를 고를수 있는데 건강용품 세트가 가장 알차다.
콧물 흡인기는 호불호가 있어 사용 보류.
귀 체온계와 거의 오차가 없어 좋네! 근데 크다.
탕 온도계는 나에게 딱이다. 뜨거운 물을 잘 만져서 난괜찮은게 와이프는 뜨겁다고하는데 이걸로 굿!
하루하루 아기가 크고 같이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이제 토요일마다 와이프는 마사지와 먹고 싶은거 먹는 날로 정했다. 이런것기 힐링효과가 있어야할텐데~반응형'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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