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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미국증시/미국주식/홈디포/로우스/코로나/언택트/포스트코로나/아마존 - 홈디포(HD), 로우스(LOW)해외주식 2020. 6. 18. 11:45반응형
#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 #미국증시 #미국주식 #홈디포 #로우스 #코로나 #언택트 #포스트코로나 - #홈디포( #HD ), #로우스( #LOW ) #homedepot #lowe's #아마존
어제의 미국증시는 #나스닥 을 제외하고는 하락으로 마무리 된듯하고, 그렇다고 #다우 와 #s&p 도 많이 하락한 것은 아닌듯 하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도 #기술주 는 수익이 올랐고, #소비재 들은 하락상태이다.
다시 미국내 #코로나 신규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주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다는 뉴스가 보이는데, 소비재 판매를 함에도 상승하는 종목이 있었다.
우리나라와 주거형태 및 성향이 달라서 좀 이해가 가지 않을수도 있지만,
코로나 시대에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 "홈디포" 와 "로우스"
미국내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자재, 도구를 주로 판매하고, 내 기억엔 가드닝부터 가전제품도 판매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홈디포가 1위 업체, 로우스가 2위 업체인데, 내가 살았던 동네에선 홈디포는 목재부터 엄청 큰 매장이었고, 로우스는 소규모 인터리어 용품만 팔아 큰 기업인지 몰랐다. 그리고, 내가 구매했던 제품들은 홈디포가 더 쌌었다.
관련 기사를 보면, 코로나 시대에 홈디포와 로우스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유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을 보수하고 가꾸는 수요로 인해 판매량이 증가한다고 적어놨다. 그리고, 이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꺼라고 전망도 함께 적혀있었다.
* #홈디포 #homedepot #HD
- 만만치 않은 가격, 그리고 우상향
- 배당은 주당 6달러 (약 2.4%)
* #로우스 #lowes #low
- 홈디포보단 저렴한 주당 가격, 마찬가지로 우상향
- 배당은 연 2.2달러 (약 1.67%)
두 회사의 차트를 비교해보면, 차트의 양상은 비슷하지만, 홈디포가 더욱 강해보인다.
내가 미국에 살때도 미국인들은 줄자를 가져와서 목재를 주문하고, 픽업트럭에 턱 실어서 가고 했었는데, 이정도의 기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것이 문화차이인듯하다.
난 한국 주식도 미국 주식도 내가 접근하는 방식은 그 기업이나 관련 기술, 관련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 이해한 회사만 가깝게 다가가고, 잘 모르겠는데 뭔가 잘나가면 ETF로 접근하고 있다.
그래서, 홈디포와 로우스가 언제까지 잘나갈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미국인 룸메이트의 말로는 이제 홈디포는 한물 갔다고 말해줬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잘나가는데?
역시나 이럴땐 ETF로 접근. 여기저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SPY
홈디포와 로우스 관련 ETF로는 #XLY #RTH #VCR
- 주당 가격 : VCR>RTH>XLY
- 운영보수 : RTH>XLY>VCR
- 최근 5년 수익률 : XLY>RTH>VCR
이렇게 보면, 승자는 #XLY 로 생각된다.
보유주식을 살펴보면,
#아마존 #홈디포 #맥도날드 #나이키 #로우스 #스타벅스 #타겟 이렇게 눈에 띈다.
모두 #아마존 주식의 비율이 높고, #VCR 의 경우, #테슬라 가 눈에 띈다.
#RTH 의 경우, #코스트코 와 #CVS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코로나는 백신이 나올때까지 지속될꺼라하고, 쉽게 나아지지 않을꺼라고 예측하고 있다.
소비재 시장은 지금 어렵다는 뉴스만 보고, 그런가보다했는데,
홈디포와 로우스 그리고 관련 ETF를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일중이다.
ETF는 이게 다 아마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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