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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미국증시/미국주식/항공주/항공사/보잉주식/보잉주가 - 보잉(BA) 잠시 아픈걸꺼야, 나중엔 괜찮을꺼야! (ITA/PPA)해외주식 2020. 6. 17. 12:35반응형
#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 #미국증시 #미국주식 #항공주 #항공사 #보잉 #BA #보잉주식 #보잉주가
최근 보잉사의 #보잉 #737max 기종 이슈로 사망사고도 생기고 국내 항공사들도 문제가 있었다.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데, #코로나 영향까지 겹치면서 현재 보잉 주식 가격은 내가 알던 그 가격이 아니다.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말하자면, 난 정말 #보잉 주식 더 많이 보유하고 싶다ㅠ
우리나라 LCC 항공사들도 #에어부산 #에어서울 과 같이 #아시아나항공 관련성이 없는 항공사는 모두 #보잉737 기종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양한 기종이 있고, 보잉 737max 기종에 대한 계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최근 보잉사의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건 기업의 신뢰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발단계에서부터 이상이 있었음에도 경영진이 밀어붙이면서 결국 사망사고까지 이어지고 운행중단이 되었는데, 이건 단지 단거리 기종인 #B737 만 그럴까?하는 신뢰문제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국의 보잉, 유럽의 #에어버스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2019년 보잉과 에어버스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B737의 수요는 A320으로 옮겨간것으로 보인다.
#드림라이너 라고 불리우는 #B787 은 수요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전체 신규 주문을 보면, 에어버스 1131대/보잉 207대로 격차가 엄청 크다.
중간에 추억팔이를 해보면, 미국에서 생활할때 보잉사에 놀러갔었다.
시애틀에 두곳의 보잉 공장과 보잉 공항(보잉 개인소유인지까지는 모름;)이 있었다.
에버렛 페인필드와 보잉필드 이렇게 두곳이 있다.
에버렛이 훨씬 큰 규모의 공장이었고, 내가 놀러갔을때 #드림리프터 착륙도 볼수 있었다.
이때만해도 보잉은 에어버스와 같이 세계최고의 항공기 제작회사이고,
앞으로도 어려움 없이 탄탄한 회사라 생각했다.
현재 보잉 주가는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
내 기억에 100달러 근처까지 갔다가 많이 회복한 것으로 기억한다.
난 조금 늦었지만, 100달러 초반에 매수했다. (하지만, 자본금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 ㅠ)
개인적으로는 보잉사는 현재 어렵지만, 나중엔 분명히 괜찮을꺼라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관련 산업이 어렵고 -> 항공사가 어렵고 -> 여객기 수요가 줄고 하지만, 보잉은 여객기와 더불어 군수사업도 탑인 회사이다.
보잉사 관련 ETF를 검색해보면,
#ITA -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
#PPA - Invesco Aerospace & Defense ETF
이렇게 두가지 상품이 눈에 들어온다.
보유 주식을 보면, 항공산업 및 군수산업 관련 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국방예산과 땔수 없는 #록히드마틴 도 보인다.
#BA #ITA #PPA 차트를 비교해보면, ITA와 PPA의 차트는 거의 동일하다
그런데, 또 이렇게 두 ETF가 운영보수도 비슷하고, 차트도 비슷하면 PPA가 괜찮으려나?
항공주가 언제 다시 살아날지 기약이 없긴하지만,
보잉과 에어버스와 같은 항공기 제작사가 망하는 일은 없을꺼라 생각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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