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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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 1 [얌이밀/베이비본죽/파스퇴르/풀무원/맘마밀]일상 2020. 3. 2. 20:52
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 1 (초기/중기) [얌이밀/베이비본죽/풀무원/맘마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되면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도 쌀미음을 시작하고, 채소 종류별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생각보다 잘먹어서 이유식 생각보다 괜찮네, 먹일만하네 했었다. 하지만, 장염이 걸리면서, 이유식 이거 쉽지 않구나 생각해게 되었었다. 다시 분유만 먹이고, 또 장염이 걸려서 쌀미음만 먹이고 했었다. 그때 도움이 되었던 것이 잘먹는 분유(우린 코알라분유), 그리고 설사분유(해결책)였다. [육아/아기/분유/해외직구] 분유 졸업 - 아기 분유이야기(앱솔루트, 압타밀, 코알라, 퓨어락) 이제 14개월차 분유 졸업하고, 킨더밀쉬를 먹고 있다. 그동안 먹었던 분유를 생각해보면서, 둘째를 가지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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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아기반찬/아기간식/아기치즈]아기 치즈 케이스일상 2020. 2. 29. 21:59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눈을 뜨고, 우유 원샷하고, 배가 안찼는지, 냉장고로 가자고 한다. 냉장고 문을 열면 치즈 보관해둔 곳을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찍는다. 우리 딸이 울다가도 울음을 멈추는 음식이 3가지있다. 1. 치즈 / 2. 김 / 3. 고구마 [아기반찬/유아반찬/유아김/아기김] 11개월 아기김 - 유기농 무조미김 (올가, 베베쿡, 앨빈스, 광천김, 장흥무산김) 우리 딸이 김을 처음 먹었던건 11개월쯤이었다. 아기가 먹을 김이니까 기름이나 소금간이 되어 있지 않은 김을 고르려다보니,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었던 김은 올가 유기농 김이었다. 11개월때 쯤만 하더라도 입.. yopigu.tistory.com 김은 외출할때, 도시락 김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데, 치즈는 냉장보관이다보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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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 킴보 /스타벅스 / 일리 / 야콥스 호환 캡슐 후기일상 2020. 2. 28. 21:52
와이프와 나는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신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돈 아끼기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그때 절약 대상 1순위가 커피였다. 그렇게 시작된 커피 사이즈업해서 하나로 나눠먹기 이렇게해도 제법 절약이 됐었다. 서로 집에서 사용하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신혼집에 들고와서 2대가 있지만, 한대만 사용중이다. 좋아하는 커피 취향도 같다. 사람들이 말하는 밸런스 무너진 탓만 나는 스타벅스 커피를 제일 좋아하고, 점포마다 맛이 다른데, 진한 아메리카노를 주는 곳이 우리 단골집이 된다. 네스프레소 기기로는 무조건 카자르만 구매한다. 네스프레소 캡슐중에 가장 진한 캡슐이다. https://yopigu.tistory.com/37 카자르만 마시다가 질렸을때, 마실만한 호환캡슐을 찾기 시작했다. 요즘은 호환캡슐이 다양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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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김 - 유기농 무조미김 (올가, 베베쿡, 앨빈스, 광천김, 장흥무산김)일상 2020. 2. 27. 23:17
우리 딸이 김을 처음 먹었던건 11개월쯤이었다. 아기가 먹을 김이니까 기름이나 소금간이 되어 있지 않은 김을 고르려다보니,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었던 김은 올가 유기농 김이었다. 11개월때 쯤만 하더라도 입안에서 붙는게 거슬리는지 한번 먹고 안먹기도 하고, 밥에 싸서 줘야 먹거나 했었다. 그런데, 1~2주 지나니 하정우급으로 먹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 딸이 울다가도 울음을 멈추는 음식이 3가지있다. 1. 치즈 / 2. 김 / 3. 고구마 김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니, 김 소비가 어마어마했다. 밥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 반찬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 많이 먹을땐, 한끼에 도시락 김 4개를 먹기도 한다. 그러던중, 정말 올가 제품밖에 없을까? 뭔가 비싼거 같은데 하면서 검색을 시작했다. 1. 베베쿡 처음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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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텍 걸음마 보조기 후기일상 2020. 2. 26. 21:17
우리 딸이 태어났을때, 주변에서 순식간에 큰다고 하셨었는데, 14개월차에 하루에도 몇번씩 진짜 금방 큰다고 생각한다. 다른 아기들에 비해서 인형도 별로 안좋아하고, 장난감도 그렇게 많이 안좋아하고, 그래서 실패한 장난감이 많다. 그런데, 이 걸음마 보조기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다. 8개월정도 되었을때, 소파를 잡고 서있고, 하길래 조만간 걷겠다 싶어 걸음마 보조기를 구매했다. 6개월정도에 보행기를 태웠었는데, 보행기에서도 서있기만 하지, 타질 않아서 걸음마 보조기도 실패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안쓰면 중고로 팔아야지 하고 구매했다. "브이텍 걸음마 보조기" 14개월인 지금도 잘가지고 놀고있고, 성장하면서 가지고 노는 방법이 조금씩 바뀐다. 구매하기 위해 검색했을대, 걸음마 보조기로 검색하니 거의 브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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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아기간식/아기과자/영유아간식] 이치비야 옥수수일상 2020. 2. 25. 23:07
아기 간식으로 쌀과자들을 줬었는데, 언젠가부터 질렸는지 잘 먹지 않는다. 거버 퍼프, 베이비멈멈, 해피베이비 그리고 마트 유아동 간식 코너에서 파는 각종 떡벙같은 쌀과자들 사줘봤었는데, 신기하게 먹는것만 먹는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얌이밀 과자를 좀 잘 먹나 싶었는데, 2통정도 먹고는 또 시들하다. 다른 아기들은 잘 먹는다는 거버 퍼프, 베이비멈멈, 해피베이비 제품들은 잘 안먹는다. 그래서 과일을 좋아하니 동결건조 시킨 제품들을 사줘봤는데, 배와 딸기는 잘 먹지 않는다. 그러다 또 도전한 간식 "이치비야 옥수수". 와이프가 옥수수를 워낙 좋아하니, 아기가 안먹으면 우리가 먹지하면서 자신있게 시켜봤다. 미국산 옥수수 100%가 너무 눈에 잘띈다ㅎㅎ 옥수수 이외에도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같은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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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 - 맥주 (CU 인생에일 추천)일상 2020. 2. 24. 23:41
주말동안 엄마랑 아빠가 모두 있다가 월요인엔 엄마밖에 없어서 인지, 땡깡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평상시에도 월요일엔 땡깡이 심한데, 송곳니가 나오느라 그런지 거의 2주째 잠을 못이루고 깬다. 저녁 8시반에서 9시정도에 잠이 들면, 새벽 1시엔 깨서 운다. 그리고, 새벽에 계속 잠을 못이루다가, 내 알람이 울리는 아침 6시에 같이 일어난다. 이런 패턴의 생활을 2주일째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을 못나가니 본인도 얼마나 답답할지, 나빼고 밖에 나가기 좋아하는 와이프와 딸 둘다 고생이다. 와이프는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힘든날,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한다. 오늘이 그날이었다. 퇴근길에 연락이 와서 맥주 좀 사다달라기에 어떤거? 그랬더니, 그 CU 맥주~바로 요놈이다. "CU 인생에일" 에일 맥주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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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유식/아기반찬/이유식브랜드] 후디스 아이밀 짜장/카레/쇠고기일상 2020. 2. 23. 13:44
분유도 졸업하고, 죽 같은 이유식도 졸업하고, 언젠가부터 엄마아빠랑 같은걸 먹고 싶어하는 우리 딸. 슬슬 성인 메뉴와 같이 주기위해 하나씩 먹여보기로 했다. 국이나 고기, 닭고기 같은건 우리가 해줄수 있지만, 짜장이나 카레는 어떤걸 써야할지 간을 얼마나 해야할지 잘 몰라 아기용/유아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봤다. 일동 후디스 제품인데, 아기용이고 간편하게 먹일수 있는거 같아 구매했다. 우리 원하던 아기용 카레, 짜장이 있으니 딱이다. 포장에는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일수 있고 내용물도 어느정도 들은거 같았는데, 건더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건더기 보강을 위해 야채를 좀 볶고,짜장을 같이 볶아줬다. 밥에 비벼서 먹여주니 잘먹는다. 나도 맛을보니 음~우리가 먹는 짜장은 짠맛이 강한데 요건 단맛이 더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