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여름/여행/휴가] "여름에 상하이 여행이라니" - 중국 위안화 환전 (환율비교)

한국에서 미리 입장권들을 구매하고, 국민은행의 해외결제 카드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이용하면, 현금이 많이 필요없을꺼 같아서 10만원정도만 환전하려고 했다.

하지만, 은행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환율우대를 받으면서 환전을 하려고 하니, 최소 단위가 "USD 100"이었다.

위안화 어디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비교해봤다.

마이뱅크 사이트에 메뉴에서 환전을 선택하면 환율 비교를 해준다. 국가명을 클릭하면 환전 은행(소)별 가격을 비교해준다.

나는 중국 위안화 환전을 할 것이므로, 중국을 클릭.

맨 위쪽에 위안화 환전 최소 단위인 700위안을 입력하고, 우대쿠폰으로 다시 계산에 환율우대 50%를 입력했다.

달러, 유로, 엔화의 경우, 주요통화로 90%까지 받을수 있지만, 위안화의 경우는 50%가 최대였다. 

(더 많은 금액을 하면 80%까지 가능)

위안화 환전은 사설환전소가 싸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상위랭크들은 모두 사설환전소들이다. 그리고, 서울역 지점 은행들이 눈에 띈다. 사설환전소의 경우, 간혹 위폐 위험성이 있다고 하니 배제했다.

환전 액수가 많다면, 서울역까지 다녀오겠지만, 서울역까지 다녀오거나 은행에 다녀오겠지만, 액수가 작아 교통비보다 적은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는 써니뱅크로 선택.

써니뱅크 어플을 다운받아 환전 신청을 하고, 인천공항 신한은행 환전소에 가서 받으면 된다고 하니, 환전을 마지막으로 여행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