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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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아기인형/유아인형/장난감/아기장난감] 춤추고 노래하는 핑크퐁 인형일상 2020. 3. 8. 22:32
우리 딸은 지금까지 애착인형이 없다. 여러 인형들을 사줘봐도 정말 놀때만 놀고 거기까지만이다. 그래서 인형 구매는 항상 고민에 빠진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와이프는 육아템 투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한다. 그 중에 하나가 핑크퐁 인형이다. 하루 30분이내로 TV 시청을 하고 있는 14개월 아기이며, 좋아하는 컨텐츠는 "바다나무" "핑크퐁""라이언킹"이다. 바다나무는 영어 컨텐츠로 추천 받았고, 핑크퐁은 튼튼샘이 나오는 율동하는걸 좋아하고, 라이언킹은 최근 개봉했던 실사판(?)에서 동물이 많이 나오는 부분만 보여준다. 위 3가지중에 첫번때 도전이 핑크퐁 인형이다. 핑크퐁 인형을 검색하니 2가지 타입의 핑크퐁 인형이 검색됐었고, 우리의 선택은 서서 춤추는 인형이었다. [육아용품/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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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공적마스크/ KF94 마스크 구매 / 약국 1인 2개씩만 구매가능일상 2020. 3. 6. 21:24
내가 이전에 미세먼지 마스크 글을 썼을때만 하더라도 중국으로부터 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가격이 들썩들썩 했었다. 미세먼지 마스크 - 3M 9210/9310K 또는 크리넥스 또는 애니가드 마스크 (N95/KF94) 최근 미세먼지로 난리도 아니다. 작년에 미세먼지의 주범이 중국에서 오는 것 이외에 고등어를 구울때 발생한다는 말도 안되는 뉴스도 있었는데, 중국발 미세먼지도 문제지만,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yopigu.tistory.com 하지만 요즘 코로나19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난 코로나19가 유행하기전, 와이프용 크리넥스 마스크, 내껄로 3M을 각 20개씩 구매해뒀었다. 그러고 A형 독감이 걸려 2개정도 사용후, 사용하지 않다가 요즘 엄청 아껴쓰고 있다. 생각보다 장기화 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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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젖병세제/젖병세정제/아기세제] 애티튜드 / 블랑101 / 레드루트일상 2020. 3. 5. 11:07
젖병세제, 젖병세정제 - 애티튜드 / 블랑 101 / 레드루트 육아를 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는 혼술이었지만, 혼술 전에 해야 할 일이 젖병 세척하고, 열탕하는 일이었다. 내가 사용했던 젖병세제, 젖병세정제 애티튜드, 블랑 101, 레드루트에 대해 사용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1. 애티튜드 젖병 세정제 : 우리 아기가 태어났을때만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썼었다. 아닌가? 내 주변만이었나; 막상 쓰는데, 거품이 진짜 너무 안난다. 물론 거품이 나야만 세정이 되는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너무 안 나서 여러 번 짜서 쓰게 되고, 뭔가 안 닦인 느낌이었다. 그런데, 신문에 큰 사건이 터졌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던 애티튜드 제품이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로 회수 조치가 이루어진다는 기사였다. 헉!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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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빨대컵] 써모스 푸고, 그로미미, 아벤트 빨대컵일상 2020. 3. 4. 22:03
써모스 푸고, 그로미미, 아벤트 빨대컵 돌이 지나고 14개월차에 우리 아기는 송곳니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유식을 빨리 거부하게 된 이유도 이가 빨리 나서 그럴수 있다고 할정도로 빨리났다. [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이유식 이야기 - 1 (초기/중기) [얌이밀/베이비본죽/풀무원/맘마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되면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도 쌀미음을 시작하고, 채소 종류별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생각보다 잘먹어서 이유식 생각보다 괜찮네, 먹일만하네 했었다. 하지만, 장염이 걸리.. yopigu.tistory.com [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이유식 이야기 - 2 (중기/후기) [베이비본죽/산골이유식/맘마밀] 지난번 이유식 초기-중기때 먹였던 시판 이유식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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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이야기 - 2 (중기/후기) [베이비본죽/산골이유식/맘마밀]일상 2020. 3. 3. 23:29
지난번 이유식 초기-중기때 먹였던 시판 이유식들에 대해 글을 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아까운 이유식도 있었고, 만족스러운 이유식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음가짐인듯 하다. 스트레스 받지 않을것. 가장 흔한 경우가 직접 만들어서 줬는데, 먹지 않는다. 그리고 버리게된다. 이게 반복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듯 하다. 우리는 6개월부터 10개월정도까지가 이유식의 황금기였고, 10개월 지나면서부터 일반식으로 넘어갔었다. 10개월정도부터 후기라고 하는데, 우리는 후기 이유식은 구매하지 않았었다. 11개월부터 이유식 거부가 시작되었고, 일반식으로 먹이기 시작했다. 1. 베이비본죽 : 베이비본죽은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초음파 사진 볼수 있는 어플이었던 "세이베베" 어플이나 홈페이지의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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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 1 [얌이밀/베이비본죽/파스퇴르/풀무원/맘마밀]일상 2020. 3. 2. 20:52
이유식/시판이유식/이유식배달/이유식브랜드 - 1 (초기/중기) [얌이밀/베이비본죽/풀무원/맘마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되면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도 쌀미음을 시작하고, 채소 종류별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생각보다 잘먹어서 이유식 생각보다 괜찮네, 먹일만하네 했었다. 하지만, 장염이 걸리면서, 이유식 이거 쉽지 않구나 생각해게 되었었다. 다시 분유만 먹이고, 또 장염이 걸려서 쌀미음만 먹이고 했었다. 그때 도움이 되었던 것이 잘먹는 분유(우린 코알라분유), 그리고 설사분유(해결책)였다. [육아/아기/분유/해외직구] 분유 졸업 - 아기 분유이야기(앱솔루트, 압타밀, 코알라, 퓨어락) 이제 14개월차 분유 졸업하고, 킨더밀쉬를 먹고 있다. 그동안 먹었던 분유를 생각해보면서, 둘째를 가지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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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아기반찬/아기간식/아기치즈]아기 치즈 케이스일상 2020. 2. 29. 21:59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눈을 뜨고, 우유 원샷하고, 배가 안찼는지, 냉장고로 가자고 한다. 냉장고 문을 열면 치즈 보관해둔 곳을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찍는다. 우리 딸이 울다가도 울음을 멈추는 음식이 3가지있다. 1. 치즈 / 2. 김 / 3. 고구마 [아기반찬/유아반찬/유아김/아기김] 11개월 아기김 - 유기농 무조미김 (올가, 베베쿡, 앨빈스, 광천김, 장흥무산김) 우리 딸이 김을 처음 먹었던건 11개월쯤이었다. 아기가 먹을 김이니까 기름이나 소금간이 되어 있지 않은 김을 고르려다보니,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었던 김은 올가 유기농 김이었다. 11개월때 쯤만 하더라도 입.. yopigu.tistory.com 김은 외출할때, 도시락 김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데, 치즈는 냉장보관이다보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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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 킴보 /스타벅스 / 일리 / 야콥스 호환 캡슐 후기일상 2020. 2. 28. 21:52
와이프와 나는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신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돈 아끼기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그때 절약 대상 1순위가 커피였다. 그렇게 시작된 커피 사이즈업해서 하나로 나눠먹기 이렇게해도 제법 절약이 됐었다. 서로 집에서 사용하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신혼집에 들고와서 2대가 있지만, 한대만 사용중이다. 좋아하는 커피 취향도 같다. 사람들이 말하는 밸런스 무너진 탓만 나는 스타벅스 커피를 제일 좋아하고, 점포마다 맛이 다른데, 진한 아메리카노를 주는 곳이 우리 단골집이 된다. 네스프레소 기기로는 무조건 카자르만 구매한다. 네스프레소 캡슐중에 가장 진한 캡슐이다. https://yopigu.tistory.com/37 카자르만 마시다가 질렸을때, 마실만한 호환캡슐을 찾기 시작했다. 요즘은 호환캡슐이 다양해 지..